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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및 경제

  • 미국 의회 협력단, 다클라 방문: 미국 의회 의원들의 정치, 경제, 입법 고문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다클라-우에드 에다하브(Dakhla-Oued Ed-Dahab)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과 투자 기회,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찰하고, 모로코 국왕의 비전에 따라 아프리카로 통하는 전략적 관문으로서 다클라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 항만 및 물류 경제

  • 카사블랑카 항만 물동량 증가: 국가항만청(ANP)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카사블랑카 항만의 전체 물동량이 1,700만 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습니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353만 톤 이상을 처리하여 전년 동월 대비 32% 급증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체 물동량 중 수입이 75%, 수출이 25%를 차지했습니다.

💻 기술 및 학술

  • 제2회 불-모로코 인공지능 국제 하계 대학(Summer School) 개최: 라바트에서 모로코와 프랑스의 연구 협력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의 책임 있는 활용과 포용적 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원, 엔지니어,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AI 시스템의 거버넌스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스포츠

  • 월드컵 여정의 마무리와 성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아틀라스 라이온스)은 2026 FIFA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및 아랍권의 자부심을 드높이며 대회를 치렀고, 국민들은 대표팀이 보여준 투혼과 성과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습니다.

모로코 경제, 2026년 4.8% 성장 전망…농업이 반등 주도

모로코 경제는 2026년에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aut-Commissariat au Plan(HCP)이 발표한 ‘Budget économique exploratoire 2027’에 따르면 국가 경제 성장률은 4.8%에 도달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HCP는 보고서에서 « la croissance économique nationale se maintiendrait à un rythme élevé en 2026, s’établissant à 4,8% »라고 명시했다.

이번 성장세의 핵심 동력은 농업 부문의 예외적인 반등으로, 2026년 농업 부문은 19.1%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곡물 생산 회복이 전체 1차 부문을 18.1% 성장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이 부문은 단독으로 국가 성장률에 1.9%p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은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

HCP는 2027년에 곡물 생산이 평년 수준으로 돌아올 경우 농업 부문이 -6.8%로 다시 후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1차 부문 전체도 -6.3% 감소하며 GDP 성장률에 -0.8포인트의 부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2027년 전체 경제 성장률은 3%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농업 부문은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에는 3% 성장하며 전년도(3.9%)보다 다소 둔화되지만, 2027년에는 4%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활동 개선과 서비스업의 지속적 강세가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산업은 2026년 1.1%, 2027년 3.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3차 산업은 2026년 3.9%, 2027년 4.2%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비스업은 GDP 성장률에 2026년 2.0%, 2027년 2.2%를 기여하는 핵심 부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GDP 명목 성장률은 2026년 6.8%, 2027년 4.5%로 예상되며, 이는 암묵적 GDP 디플레이터가 각각 1.9%, 1.5% 상승하는 효과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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