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및 국제적 연대
대규모 테러 음모 적발: 모로코 중앙사법수사국(BCIJ)은 국토감시총국(DGST)의 정확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여러 도시에 걸쳐 준비 단계에 있던 대규모 테러 음모를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이 작전은 아가디르, 타루단트, 카사블랑카 등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헬 지역의 ‘다에시(Daech)’ 테러 지부와 연계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랍권 국가들의 굳건한 지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요르단, 쿠웨이트, 이집트 및 아랍 의회는 모로코를 겨냥한 테러 기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더불어 이들은 국가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모로코 당국의 선제적인 조치에 전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기술 및 외교
UN 주관 제네바 디지털 주간 참여: 모로코는 인공지능(AI)의 미래와 글로벌 디지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UN 주도로 열린 전례 없는 행사인 ‘제네바 디지털 주간(Geneva Digital Week)’에 참여했습니다.
사회 및 정책
표준시(GMT) 복귀 법령 공식 발표: 정부협의회에서 채택된 왕국의 새로운 법정 시간 관련 법령(n° 2.26.530)이 관보에 공식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2시를 기해 시계를 60분 늦춰 원래의 표준시(GMT)로 복귀하게 됩니다.
경제 및 에너지
천연가스 수입 증가: 마그레브-유럽 가스관(GME)을 통한 모로코의 천연가스 수입량이 6월 기준 6,900만 입방미터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6%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광업 투자 중심지 부상: 인산염을 제외한 국가 광업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드라-타필랄레트(Drâa-Tafilalet) 지역이 모로코 내 새로운 광업 투자 및 개발 중심지로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및 기타
2026 월드컵 공항 팬존 운영: 모로코 주요 공항들(카사블랑카, 라바트-살레, 마라케시, 아가디르 등)은 여름철 항공 교통량 증가와 2026 월드컵 시즌에 맞춰 승객들이 국가대표팀(아틀라스 라이온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공항 내 팬존(Fan Zones)을 특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30 월드컵 결승전 유치 경쟁: 모로코의 ‘그랑 스타드 하산 2세(Grand Stade Hassan II)’와 스페인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Bernabéu)’가 2030년 월드컵 결승전 유치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페인 축구계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로코에 유리하게 개입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